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주)환타월드에너지는 10여 년간 주행하는 차량의 운동에너지를 이용하여 상업용 전기를 만드는 신재생에너지 기술인 ‘POWER 777’을 개발해온 회사로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기술인 미생물을 이용한 음식물쓰레기를 완전 소멸 처리하는 MUMS의 해외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일본 DMK의 액체소화기 NINJA@의 특허 및 제조판매권, 지적재산권을 보유함으로써 미래 전략기술을 집약한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주)환타월드에너지는 집약된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본격 런칭(Launching) 준비를 위하여 중국 북경에 중외 합작법인(자본금 350억)을 설립하였고 산둥성 연태시에 중외합작공장법인(자본금 170억) 설립을 마쳤다.
 
또한 금년 4월 전 세계를 대상으로 ‘POWER 777’ 시제품을 북경에서 최초 공개하고 세계 투자유치를 통하여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미 중국 최대의 기술금융투자 국영기업 통용그룹과 협약을 맺었고 중국 최대 에너지기업인 징능그룹과 합작사업 및 시연회를 준비 중이고 해외 여러 나라들과 투자 및 사업권에 관한 협약을 마쳤다.
 

또한 음식물처리기 MUMS의 해외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주)환타월드에너지는 중국시장의 특성을 반영하여 업소용인 30kg, 100kg 대형 제품을 오는 2월부터 양산 판매 준비 중에 있으며 이번에 인수한 일본 DMK의 액체소화기 NINJA@ 특허 및 제조판매권, 지적재산권을 인수함으로써 거대 소비시장인 중국을 기초로 전 세계 시장에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리타준 DMK 대표는 “(주)환타월드에너지의 혁신기술과 해외의 넓은 네트워크 마케팅 영향력 등 미래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하여 양도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주)환타월드에너지 김상진 대표는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사업, 이번에 인수한 NINJA@를 주축으로 하는 신기술집약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성과 수익성이 담보된 기술로 집약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윤철 기자  syc556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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